현대모비스는 기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 경제적 문제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도부터 본격적인 CSR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활동을 비롯하여 아이들을 위한 과학교실 운영, 장애아동 이동편의 기구 지원, 생태계 보호를 위한 숲 조성 등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의 업(業)을 살린 특화된 CSR 활동을 통해 국내 기업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기업문화 전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 나아가 사회적 책임의 이행 범위와 목적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눈앞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100년뒤, 1000년 뒤 우리 사회의 미래를 생각하는 현대모비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어린이 보호에 뜻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NGO)입니다.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 우리가 꿈꾸는 미래’라는 이념으로 현재 서울시 송파구 소재의 송파안전체험교육관(생활, 재난, 응급처치, 교통, 대형교통, 안전동화구연, 자전거 안전관)을 운영하며, 어린이 외 학부모, 교사 대상으로 체험식 무료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법과 대처방안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아용보호장구(카시트) 무상대여 사업, 이동안전체험교실, 안전체험박람회 등 선진 안전문화 육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책임을 가지고 교통안전교육, 홍보, 방송을 통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 사회교육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어린이 및 청소년에 알맞은 교통안전 교재의 발간·보급과 교통안전교육지도사 등을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대처능력 배양과 미래의 교통문화 주역에 대한 차원 높은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